★ Life ---------------------/캠핑 - 기록용
[캠핑-11] 치악신림 오토캠핑장(1박 2일)
성공보다는 가치를..
2024. 7. 1. 11:09
728x90
열한번째 캠핑 - 치악신림 오토캠핑장
2024-06-08~06월-09일
급 다녀온 1박 2일 캠핑장.
1박 2일이지만, 입실시간부터 다음날 6시까지 연장해서 꽉꽉 채워서 다녀온 캠핑장이다.
덕분에 물놀이를 두번이나 하고온.. 꼬맹이들만 신났음.
개별타프 사이트 예약으로 개별 개수대 및 화장실 &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었던 깔끔한 캠핑장.
친절하셨던 사장님 내외 분들.
바로앞에 있었던 미니 놀이터. 애들이 생각보다 거기서 잘 놀았다.
급 다녀온 캠핑장이지만 좋은 추억을 쌓고 온 캠핑장.
바로옆에 계곡이 있다. 애들 놀기 좋을거같은데.. 애들이 질색해서 못데리고감..
큰애는 물을 워낙 좋아해서 물 먹는것도 좋은가보다.
둘째는 물 찍어먹다 걸려서 혼나고.
둘쨰날은 6시까지 연장을 해서 정말 꽉 채워서 논 1박 2일 이였다.
캠핑장 한켠에는 회전 자전거 & 회전목마(셀프)가 있는데 생각보다 애들이 엄청 좋아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불멍
장작은 매점에서 구매했고, 12,000원이였던 걸로 기억.
캠핑 먹거리
먹거리 사진이 별로없네 ㅋㅋ
되돌아 오는 길 일몰
주관적인 총평
좋았던 점
- 온수수영장
- 개별 샤워실 & 개수대
- 회전목마(셀프) & 회전자전거 이거 애들이 엄청 잘놀더라
-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해서 너무 잘 놀다 왔다.
아쉬웠던 점
- 매점에 물품이 그리 많지 않고 가격대가 약간 있는 편으로 보여짐.
- 타프 사이트에서 했는데 옥돔 치고 앞에 공간이 그리 넓진 않음(사이즈 확인 필요)
- 온수수영장 온도가 온수는 아니고 미온수인듯..
날이 좀 더 더웠으면 수영장에서 더 잘 놀긴 했을 것 같다. 막날엔 날이 좀 좋았는데 후끈했음.
첫날에 비가와서 좀 추웠던 것 같음.
그래도 또갈 생각은 있고, 이미 예약도 했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