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10] 태안 신두57 캠핑장(1박 2일)

 

열번째 캠핑 - 태안 신두57 캠핑장

 

2024-06-01~06월-02일

 

신두리는 결혼 후 처가댁 식구들과 자주 방문했던, 많이 알려지진 않았던 곳으로 알고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뭔가 많이 짓기 시작하더니.. 캠핑장도 생기고 뭐가 많이 생겼다. 

 

이날도 가는길에 모항항 들려서 이것저것 사옴. ㅋㅋ

 

캠핑장 예약을 하고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친구도 여기 캠핑장을 일요일부터 잡았다고 해서 깜놀. 

와이프가 운전 한다고 해서 친구랑 한잔하고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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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사진

타프 사이트가 큼직하니 좋음.

옥돔 설치하고 앞에 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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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해변

솔솔이네

해변 모래가 엄청 고와서 글씨 잘써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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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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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해루질을 하는건지 춤을 추는건지 ㅋㅋ 그래도 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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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먹거리 사진이 별루없네 ㅋㅋ 

 

불꽃놀이

불꽃놀이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즐거웠던 여행

 

마무리는 둘째 꼬맹이 조는영상

 

주관적인 총평

 

좋았던 점

• 바다 바로 앞 캠핑장이라 뷰가 너무 좋았음.  
• 시설도 깨끗했고, 샤워시설이 개별 칸으로 되어있음
• 샤워실에 샴푸, 바디샤워, 드라이기 등 없는게 없음
• 해루질하고 들어오면서 씻고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있음. 
• 타프 사이트가 꽤 넓어서 너무 좋았음

아쉬웠던 점

• 매점에 판매물품이 거의 없어서 글램핑동까지 가야 뭘 살수 있음(100미터 정도)
• 타프사이트 말고 일반 사이트는 좀 붙어있는 것 같음. 되도록 평일에 가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