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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캠핑 - 치악신림 오토캠핑장  2024-06-08~06월-09일 급 다녀온 1박 2일 캠핑장.  1박 2일이지만, 입실시간부터 다음날 6시까지 연장해서 꽉꽉 채워서 다녀온 캠핑장이다. 덕분에 물놀이를 두번이나 하고온.. 꼬맹이들만 신났음. 개별타프 사이트 예약으로 개별 개수대 및 화장실 &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었던 깔끔한 캠핑장. 친절하셨던 사장님 내외 분들.  바로앞에 있었던 미니 놀이터. 애들이 생각보다 거기서 잘 놀았다. 급 다녀온 캠핑장이지만 좋은 추억을 쌓고 온 캠핑장.  바로옆에 계곡이 있다. 애들 놀기 좋을거같은데.. 애들이 질색해서 못데리고감.. 물미끄럼틀다이빙놀이 기차놀이 집어던지기 큰애는 물을 워낙 좋아해서 물 먹는것도 좋은가보다.  둘째는 물 찍어먹다 걸려서 혼나고.  둘쨰..

열번째 캠핑 - 태안 신두57 캠핑장 2024-06-01~06월-02일 신두리는 결혼 후 처가댁 식구들과 자주 방문했던, 많이 알려지진 않았던 곳으로 알고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뭔가 많이 짓기 시작하더니.. 캠핑장도 생기고 뭐가 많이 생겼다.  이날도 가는길에 모항항 들려서 이것저것 사옴. ㅋㅋ 캠핑장 예약을 하고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친구도 여기 캠핑장을 일요일부터 잡았다고 해서 깜놀. 와이프가 운전 한다고 해서 친구랑 한잔하고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옴타프 사이트가 큼직하니 좋음.옥돔 설치하고 앞에 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좋았음. 해변 모래가 엄청 고와서 글씨 잘써진다. ㅋㅋ 해루질을 하는건지 춤을 추는건지 ㅋㅋ 그래도 꽤 잡았다. 먹거리 사진이 별루없네 ㅋㅋ  불꽃놀이불꽃놀이도 하고   같이..

두번째 장박.. 포천 레이크문 캠핑장. 2023년 11월 ~ 2024년 1월 [ 8주차 ] - 작은처형 & 장모님 8주차 날이 너무 추워서 캠장에 가니... 워터저그에서 나온 물로 고드름이 생김.. 확실히 이쪽이 좀 더 춥긴 한듯.. 올해 크리스마스엔 따로 꾸미진 않음.. [ 9주차 ] 9주차 연말캠핑... 눈놀이 실컷하고.. 둘째도 이제 좀 커서 눈놀이도 많이하고.. 작년엔 계속 텐트에만 있었는데.. 내년에 또 다르겠지? [ 10주차 ] - 처가댁 식구들 10주차 기가막히는 장어구이.. 여기 장어가 진짜 괜찮은듯.. 아래에 따로 소개하겠다. [ 11주차 ] 11주차 12주차는 이사준비로 인해 못왔고, 13주차는 철수를 위해 나만 옴... 회사분들과 같이와서 웰컴드링크 소주한병씩.. 웰컴 드링크를 끝으로..

두번째 장박.. 포천 레이크문 캠핑장. 2023년 11월 ~ 2024년 1월 처음 장박했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겨울에 장박을 알아봤다. 되도록이면 집에서 좀 가까운 곳으로.. 처음엔 타프사이트가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텐트가 커서 갈수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옥돔M + 블쉘 = 9미터) 크기가 되는곳은 고민하다 보면 이미 나갔고.. ㅠㅠ 결정장애가 문제임.. 그래서 반 글램핑 장박도 알아보긴 했는데.. 가격이 맞지 않아서.. 패스.. 그리고 다녀와서 느낀점은.. 올해 장박을 하게된다면 가격이 좀 더 비싸도 반 글램핑인 곳으로 가는게 나을듯 다녀와서 세탁 맡기고 말리고 뭐하고 넘 빡심.. 좋았던 점 집에서 한시간 거리여서 너무 좋았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시설 관리를 너무 잘해주심 온수콸콸..

여덟번째 캠핑 - 가평 소풍 캠핑장 2023년 9월 29일 ~ 10월 1일 가평에 있는 소풍 캠핑장으로 캠핑을 갔다. 일정이 있어서 약간 늦게 도착 했더니, 옆사이트는 이미 쳐져있었음. 우리가 갔던 사이트는 2사이트 독립된 공간(썰매 바로앞) 캠핑장 경치 세번재 피칭 옆사이트가 미리 다 쳐져있어서.. 약간 옆쪽으로 하다보니 삐뚤어짐.. ㅠㅠ 썰매장이 바로 옆이라 너무 좋았고, 애들이 눈뜨자마자 썰매장가서 썰매탐.. 가자마자 썰매 담날 눈뜨자마자 언냐랑 썰매 가장 큰 메리트는 썰매였던듯.. 경사는 3살애도 혼자 끌고 올라갈 정도.. (21년 4월생) 먹거리 사진이 없네. ㅋㅋ 팝콘만 먹었나.. 불멍 타임랩스 슬로우 좋았던 점 독립된 사이트라 지인과 해당 사이트를 잡으면 좋을듯. 썰매를 애들이 생각보다 좋아..

일곱번째 캠핑장 - 나린오토 캠핑장 With 희녕이네 2023년 09월 16일 ~ 9월 17일 연천에 있는 나린 오토 캠핑장을 갔더랬다. 장박지를 어디로 할지 고민하다가.. 한 번 가보고 결정하자.. 해서 급 잡아서 다녀온 캠핑장. 희녕이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도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잡아서 다녀옴. 가람 머시기 였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텐트 내외부 생각보다 많이 넓음 텐트가 쳐져있는데도 왜이렇게 짐이 많은거니... 캠핑장 즐길거리 - 튜브미끄럼틀 & 방방이 혼자 끌고 올라가서 제법 잘탄다 방방이타는 곰돌이 방방이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방방이나 타자 먹거리 다 깔아놓고 희녕이 텐트에서 한잔 더 할라는데 희녕이가 잠듦 ㅋㅋ 창밖불멍 그리고 근처 사거리에 있는 짬뽕집.. 너무 맛있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