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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첫 장박] 남강캠프(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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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첫 장박] 남강캠프(2/2)

성공보다는 가치를.. 2024. 3. 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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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첫 장박을 했더랬다. 

 

2022년 11월 12일 ~ 12월 25일

 

With 명진이 & 명훈이형님 

초대손님 : 기현이네 

 

2개월간 남강캠프에서 장박을 하면서 느낀점 

 

너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온 캠핑장이라.. 딱히 단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뭔가 계속 했던것 같은 느낌.

 

좋았던 점
  • 캠핑장 관리가 잘됨
  • 사장님 너무 친절하심 -  눈이나 비올때 사장님이 늘 카페에 현상태에 대해 공유해주심
  • 다양한 프로그램(피자만들기, 신발던지기, 펀치, 보물찾기, 숭어낚시)
  • 하늘에 별이 엄청 많음
  • 공기가 정말 좋음
아쉬웠던 점
  • 캠핑장에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다. 가격도 시설도 사장님도... 모두 마음에 들었기에.. 다만 거리가 너무 멀 뿐... 

 

2022년 12월의 남강캠프 

12월의 남강캠프

 

첨해본 크리스마스 꾸미기  

크리스마스 텐트

 

겨울은 뭐니뭐니해도 눈놀이지.. 남강의 겨울은 눈이 엄청와서 아이들에겐 천국이였던 듯.. 

 

눈놀이 사진

 

둘째는 그와중에 잠.. ㅋㅋ 

아빠썰매1

 

아빠썰매2

 

언냐랑 빠르게 걷기 ㅋㅋ 

 

텐트안에서 놀기

텐트밖은 위험해
세상 서럽네

잘때가 젤 이쁨

 

먹거리 사진.. 별로없네 ㅋㅋ 왜지? 

맹찌가 가져온 발렌21

 

한주는 김장하느라 방문을 못했고, 별일이 없으면 매주 금토일 방문했던 것 같다.

 

2개월간 너무너무 좋았고,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남강캠프. 너무너무 좋았고, 또 생각나는 캠핑장이였다. 

재방문 의사 1000%. 

 

이 캠핑을 마지막으로 100만원 세트로 산 콜맨은 보내줬고, 새로운 텐트로 바꿨다. 

새로운 텐트는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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